스트레칭으로 산에 오르기전 몸을 풀어주고...
단체 사진도 한장 찍고...
찍사이신 회장님도 이번에는 함께...
산에 오르고 얼마 안되어 다들 싱싱하다. 드레곤, 거래처 사장, 나
중간에 가다 경치 좋은 곳에서 다들 찍히기에 나도 한 번..
계단은 언제나 힘들어.. 드레곤이 후미대장이 되어 나도 처음엔 후미에서..
오르다 폼만 잡으면 누군가가 어디선가 셔터를 눌러주신다..
경치가 너무 좋아 섰는데 졸린 눈이네... 기껏 선글라스는 사 놓고 정작 필요할땐 못 챙기고..ㅋㅋ
그냥 가라 하셨는데 자릴 잡았더니 한 컷 찍어주셨다..ㅋㅋㅋ 회장님이..
같이 낑겨서 찍었는데 역시나 눈을... 선글라스가 꼭 필요하다. 나는..ㅋㅋ
다른 카메라를 보고 폼 잡고 있는데 누구의 카메라인지...ㅋㅋㅋ
가끔 몰카도 찍힌다..ㅋㅋㅋ
이것도 몰카... 입에 한 가득 넣고....ㅋㅋㅋ
배경이 좋은 곳은 그냥가서 자리만 잡으면 된다..
이때 부터 운무가 피기 시작하네..
역시나.. 사진 찍힐 때 안 잘 수가 있나...ㅋㅋㅋㅋ
드레곤이 데리고 온 거래처 사장과 한 컷.. 나 보다 나이가 어려서인지 '님'소리가 잘 안 나온다..ㅋㅋㅋ
배경 뒤에 구름이 폭포처럼 흘러 내리는 광경을 보고 찍어달라 했는데 거래처 사장은 맘에 안들엇나??
표정이 찝찝한 표정이네..ㅋㅋㅋ
정상인데 대청봉 표지석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또 다른 표지석에서 한 컷. 막걸리 마신 후 제일 먼저 찍힌 사진이라 얼굴에 단풍물이 제일 진하다..
한 바탕 사진들 찍고 좀 한가한 틈에 자리를 잡아서 정상에서 한 컷..간식먹으며 마신 막걸리 슬러시 한잔에 얼굴은 단풍나무 처럼 붉게 물들어 있다. 사진 찍힐 욕심에 안 마시고 싶었지만 얼음이 동동 떠 있는 막걸리를 거부하기가 쉽지 않았다..ㅋㅋㅋ
정상 바로 옆에 있는 표지석에서도 한 컷.. 저 뒤가 운해덕분에 바다처럼 보인다.. 누군가가 동해 바다 아니냐구 하기도 한다.ㅋㅋㅋ
정상에서 마지막으로 찍혔는지 하산길에는 사진이 없다...
아직 안 올린 누군가의 카메라에는 있을 수도...
까만 등산 복을 입었서인지 좀 얇아진거 같기도 하다.. 내 몸이
옆에서 잘 챙겨주는 성배가 후미에서 고생을 해서 미안하기도 했지만 나까지 쳐지면 더 힘들게 될거 같아
나는 그저 앞으로만 갔다.
그랬더니 선두팀과 계속 함께 했다..
작년 지리산 때와 같은 오랜 산행(8시간 이상)을 한 덕분에 허벅지가 많이 힘들어 한다.
산행도 마라톤도 지속적으로 해야 쉽게 할 수 있음을 알았다.
함께 동행한 거래처 사장은 매일 새벽5시반에 철마산에 올라 7시 반 정도에 내려오는 것을 한지 한 5개월 됐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일요일에 계양산 까지 가는 코스 정도인 거 같다 한다..
꾸준히 해서 다져놓은 근육들이 오래동안 산행을 해도 버티어 준거 같다.
난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여 이번 산행을 힘들었다...
특히나 허벅지가 많이 힘들어 한다..
산행도 마라톤도 꾀 부리지 말고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운동하라 한다..
운동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