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야등에 참석을 했다..
7시에 땡 하자마자 달려 갔지만 30분 만에 도착하기는 내 맘뿐이고..
고속도로도 막히고 시내도 막히고...
시간안에 도착 한 분들은 먼저 올라가시고, 스마일님이 내 차 주차 자리까지 잡아주시며 날 기다리고 있다..
감사해라~~
차 주차하고 계단으로 바로 올라갔다..
다른 분들은 옆으로 돌아서 올랐으니 우리는 바로 정상으로 올라가자 하셔서..
몇 계단 안 올랐는데 차기 시작하는 숨...
그래도 계속 고고~~~
팔각정 지나고 나니 경인 여대에서 축제를 하는지 확성기 소리와 무대 장치 소리가 들린다..
축제를 즐기는 젊은이들의 함성을 들으며 정상을 향하여~~~
급히 오르느라 가방안에 넣어 두었던 카메라를 못 챙겨서, 오르면서 뒤돌아 본 야경을 눈으로만
찍어두고..
점점 어두워지는 길을 밝혀줄 랜턴도 챙기지 못하여 어둑어둑해지는 산길을 더듬더듬,
그리고 헉~~ 헉~~ 대면서 올랐다..
정상에서 처음 본 인천의 야경!
멋지다!!
카메라로 담고 싶은 마음이 솔솔~~ 들지만... 아쉽다...
정상으로 바로 올라와서 먼저 올라간 분들 기다리느라 한 20여분정도 야경을 더 감상하고..
스마일님과 담소도 나누고..
정상에 모두 모여 인증샷 남기고, 간식거리 풀 장소로 이동...
야등인데도 먹을 거리가 많다..
야등에서도 난 입만 가지고 왔네~~ㅎㅎ
튀김, 순대 볶음, 닭발, 부침개, 사과,막걸리, 소주....
푸짐하게 먹고 야경을 감상하며 천천히 산을 내려온다..
인천의 야경을 본, 처음 참가한 야등!!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