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걸려온 모르는 번호
가고파였다..
지난 태풍전에 비가 많이 온 날. 회사 인터넷이 안되어 인근 동인천 PC방으로 급한 업무를 처리 하러
직원들과 나갔던 날. 업무를 마치고 잠시 들른 은행에서 만났던 가고파...
생각지도 않았기에 반가움 보다는 어색함을 접하고 왓었는데....
삼산월드 체육관에서 하는 콘서트에 갈 수 있는 표가 있는데 가겠냐고 묻는다..
가고 싶었지만 어제 직원이 인천 예술회관에서 하는 공연티켓을 주어서 갈까 말까 생각중이었는데,
어떤 공연이든 공연을 보러 가야 하는 날인갑다 하고 알아보고 전화 준다 했다..
재수짱언니가 집에서도 가까우니 가기 편할 것 같아 전화하고 약속하고...
가고파에게 전화해서 티켓 받으러 가겠다고 얘기 하고....
퇴근 후 티켓을 받으니 두장인줄 알았는데 4장을 주네..
샤프란언니에게 전화 했더니 운동중인지 전화를 안 받고..
짱언니에게 문자를 보내 2장이 더 생겼으니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있으면 함께 오라고 하고....
나, 짱언니,짱언니 딸 예솔이, 짱언니가 제주도에 울트라 갔을 때 만난 언니(마침 인천에 와 계신다 하여 함께 옴) 이렇게 넷이서 보게 된 콘서트
콘서트 이름은 스타 콘서트...
나오는 스타는 박강성, 이은미, 박상민, 인순이...
아줌마들이 열광 하는 스타다...
난 이름만 아는 가수 박강성.... 관객들의 호응을 가장 많이 얻었다..
두번째로 나온 이은미... 노래에 푹 빠져 버렸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지중해를 부른 가수 박상민..
가창력하면 누구나 인정하는 인순이...
네명의 가수로 이루어진 콘서트로 인해 목요일 밤 삼산동은 열정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 좋은 공연을 볼 수 있게 해준 가고파...
넘 고마워용....
고맙다는 말로 밖에 표현을 못하는 부족한 표현력으로 고마운 마음을 어찌 전해야 할지...
너무 너무 고맙고, 덕분에 내가 짱언니와 함께 온 언니에게 고맙다는 말을 들었네...ㅎㅎ
가고파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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