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가을 속 클래식 파티
일시 : 2009년 10월 9일
장소 : 인천 제물포 구락부
지난 번에도 진행을 했던 사회자...
현악4중주로 음악회의 문을 열고...
소리가 맑은 오보에 선율에도 빠져 보고...
예전에 봤던 미션이라는 영화에 배경음악이었던 음악을 연주했는데 그 소리가 오보에 소리였다.
그 음악을 들을 때마다 미션에 나왔던 아름 다운 풍경이 생각난다...
오보에 소리는 참 듣기가 좋았는데 연주자의 얼굴은 빵빵해서 웃음이....
클라리넷 2중주...
잘 모르는 곡을 제일 길게 연주하여 좀 지루한 느낌도 있었지만 모두들 클라리넷 소리에 흠뻑 취해서 연주를 들었다.
마지막 현악4중주에 피아노가 동참을...
연주자들이 모두 모여 인사를 하고 품평회를 하고 있다...
사회자가 이런 말을 했다
"클래식은 사람을 착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앉아 있는 사람 모두들 동의를 했을 것이다.
우연히 클래식을 듣게 되면 차분해 지고 마음이 안정되니까....
이런 작지만 알찬 공연을 알게 되어 고맙고,
이런 공연을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벗이 있다는 것도 고맙고,
콘서트 후 자유공원 두 바퀴 달리고 차이나 타운에 가서 굴짬뽕을 먹고,
여러가지로 고맙고 감사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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